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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신욕의 계절이 왔다.

by $#%시트삼 2021. 9. 26.

이제 가을이다. 아파트에 온수도 아주 따뜻하게 잘 나온다. 그간 여름이나 온수가 안 나와서 반신욕을 할 수가 없었다. 목욕탕도 갈 수 없는 코로나 시국이라 사우나가 그립다.

 

반신욕을 하면 땀이 엄청 많이 난다. 마라톤 10킬로 정도 달린 기분이다. 이렇게 땀을 내야 노폐물도 배출되고 건강해진다. 앞으로는 매일매일 반신욕을 해야겠다. 그리고 아들에게도 반신욕을 시켜줘야겠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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